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보험료 할인 할증 적용한다는데 확인방법

내달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직전 년도에 비급여 보험금을 얼마나 수령했느냐에 따라서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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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보험료 할인 할증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둥 비급여보장 특약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때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연계해 비급여 보험료를 할인 할증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작년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았다면 할인을 받는 반면, 보험금을 100만원 이상 수령한 경우 100~300% 할증이 됩니다. 다만, 의료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장기요양등급 1,2 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는 할인 할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지난 2021년 7월 새롭게 출시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가입건수는 376만건 (전체 실손의료보험의 10.5%) 수준입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상품구조를 급여와 비급여로 분류해 각각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해마다 조정합니다. 

전체 보험계약자의 보험료를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급여와 달리, 비급여는 비급여 보험금과 연계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급여 보험료에 대한 차등 적용이 오는 7월1일 이후 보험료 갱신 시점부터 적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구간별 적용내용

출처: 금융위원회

 

 

출처:금융위원회

 

 

 

 

적용방식

• 할인율은 5% 내외로 예상됩니다. 
• 계약해당일이 속한 달의 3개월 전 말일부터 직전1년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의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산정특례대상질환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등급 1,2 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는 제외합니다. 
• 비급여보험료 할인 할증 등급은 1년동안만 유지하며 1년 뒤에는 직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해마다 원점에서 재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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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보험사의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비급여보험금수령액, 보험료 할인할증단계 (예상), 다음보험료 할증단계까지 남은 비급여 보험금, 할인할증제외신청을 위한 필요서류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보험과 (02-2100-2963)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02-3145-7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