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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건강이야기

코로나후유증 정리_2021.01 까지

by challenger77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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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점 지쳐가고 있는 지금, 경각심이 약해지는 배경에는 #코로나19 는 전염력 대비 상대적으로 사망률은 낮다거나, 젊은 층은 쉽게 회복이 된다거나 하는 등의 잘못되고 안일한 인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된 환자들의 경험담은 장기간 신경계의 감각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있어 결코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경향을 보일 뿐 아니라 섬망증, 신경계 이상, 탈모 등 영구적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코로나19에 절대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성코로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탈리아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의 약 88%가 1개 이상의 후유증이 지속되는, 이른바 만성코로나의 상태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 증상도 하나가 아니라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문제가 생기는 기관도 다양하고 그 기간도 2~3주 정도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지만 2개월 이상이라도 심한 고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가장 큰 후유증 중에 하나가 #만성피로 입니다.

피로라고 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피로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완치자 90% 이상이 만성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권태감은 물론 숨이 찬 증상까지 일어 날 수 있으며, #코로나19 증상의 위중과는 상관없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섬망증

신경계의 이상이 #코로나후유증으로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섬망증입니다.

섬망증이란 알콜중독, 감염, 뇌졸중 등 외상 및 원인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불면, 환청 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감소, 극단적 기분 변화 등을 보이는 일종의 정신질환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신경과학부에 따르면 완치자 65%가 섬망증을 앓는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섬망증이 조기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으로 분류되었지만, 그 후유증은 신경계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경과 인지능력 손상, 정신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폐기능장애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인 만큼 폐에 상당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완치가 30%가 폐에 상흔이 발견되고 이로 인해 호흡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과 동맥경화증

심장이상과 동맥경화, 관련된 염증, 혈액 응고는 물론 신장 기능 장애의 위험에도 노출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맥박이 1분에 100번이상 뛰는 #빈맥이나 심박동이 빠르고 중간중간 끊어지기도 하는 등의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 반점과 코로나 발가락

또 하나 주목받는 후유증이 탈모입니다. 설사와 반점 등도 있으며, 특히 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반점상 구진 증상을 보이는 이른바 '코로나 발가락'도 있습니다.

미각과 후각의 이상증상

미각과 후각의 이상은 #코로나증상 으로도 체크가 되는 항목입니다.

몸에서 담배냄새가 난다거나 쓰레기 냄새가 계속 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를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치명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중증 혈전증, 기억력감퇴, 대인기피, 우울증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은 다양할 뿐 아니라 영구적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지금도 다양한 후유증이 나오고 있습니다.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죠


참고로 국내의 코로나 진원지로 주목받던 신천지 대구 교회 완치자들의 설문조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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