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9 [식재료] 바이러스 거기섯, 항 바이러스 식품 버섯 사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같은 전염병이 돌 때면 항상 주목받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항바이러스에 좋다고 알려진 '버섯'입니다. 버섯은 오래전부터 항염과 항암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장점이 많아 건강식품으로도 자주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져 지금까지도 버섯은 항암 식을 하는 환자의 식단에 자주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 버섯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시중에서 흔히 알려진 버섯은 표고, 팽이, 새송이 등이 있지만, 지구상에는 약 2만 종의 버섯이 있고 식용 가능한 버섯은 약 300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97종을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버섯은 버섯마다도 효능이 조금씩 다릅니다. 각각의 버섯이 어디에 어떻게 이로운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항암에 좋은 '표고버섯'주변.. 2021. 1. 26. 알고 먹는 좋은 지방 _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좋은 지방'을 먹는 것이 핵심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좋은 지방을 먹는 것이 핵심, 저탄고지 2019년 MBC스폐셜 '지방의 누명'이라는 프로그램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지방'에 대한 통념의 틀을 깨고 지방도 건강한 지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저탄고지'인 셈이죠. 저탄고지의 핵심은 단순히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닌,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면 모든 지방은 다 괜찮다고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그릇된 정보가 오히려 살을 더 찌게 하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방은 지방인데 각각의 지방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떤 지방을.. 2021. 1. 22. 유당 불내증도 먹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그릭요거트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속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요거트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알려진 '요거트'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입니다. 요거트는 '발효 유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요거트의 역사는 기원전 10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시아 유목민이 우연히 우유를 두었다가 자연 발효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것이 요거트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2000년에는 우유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기원전 1070년 터키 음식문화로 자리 잡아 '응고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변형되어 '요거트'가 되었습니다. 그 후 1905년 불가리아 과학자 스타먼 그리고로브가 바실러스 균이 요거트를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 후 모국을 기리는 의미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커.. 2021. 1. 22. 브루펜시럽 (이부프로펜), 어린시절 해열 시럽의 기억 국민해열제, 이부프로펜 부루펜 시럽 어린 시절, 열이 날 때면 엄마의 약손과 함께 떠오르는 기억. 바로 들척지근한 꾸덕한 부루펜 시럽인 분들, 많으시죠?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 상비약이라고 할 수 있는 부루펜 시럽은 숨가쁘게 변해가는 지금에도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성인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해서,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아우르는 국민 상비약, 국민 해열진통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루펜시럽은 대표적인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입니다. 부루펜시럽 약품개요 오렌지냄새를 가진 흰색 또는 연노란색의 시럽성 현탁액으로 이부프로펜 20mg/ml 이 함유되어 있는 일반 의약품입니다. 보관 차광기밀용기에 실온보관 (1~30도) 합니다. 한마디로 뚜껑 잘 닫아서 서늘한 곳에 잘 넣어두세.. 2021. 1. 22. 건강을 위한 '대변은행'이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간과 공존하는 미생물군, 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 바이옴(Microbiome).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게놈(Genome)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합성어로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모든 환경에 서식하거나 공존하는 미생물, 그와 관련된 유전정보 전체를 포함하는 '미생물군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바이옴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06년 미국 워싱턴 대학의 제프리 고든 박사가 연구 발표를 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비만 쥐와 마른 쥐의 분변을 각각 무균 쥐에 주입한 결과 비만 쥐의 분변을 주입한 무균 쥐가 마른 쥐의 분변을 주입한 무균 쥐보다 빠르게 비만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즉, 장내 마이크로 바이옴이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것이죠. 2010년이 돼서야.. 2021. 1. 22. 장건강을 위한 음식 6가지 우리몸의 건강은 우리가 먹는 것이 만듭니다. 우리 몸은 평소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건강이 망가지기도 하고 더욱더 건강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질병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잦은 설사, 복통 같은 장 문제가 지속하고 있다면, 평소 장을 망치는 식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장에는 인체 70%를 차지하는 면역체계, 유익균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 입으로 섭취되는 것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에는 '뚱보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장내 균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장이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먹기만 해도 장이 건강해지는 음식.. 2021. 1. 2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반응형